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금천청소년쉼터 보호청소년 의류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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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사과나무 작성일16-10-12 12:02 조회851회 댓글0건본문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안녕하세요 계절이 바뀌고 어느덧 가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가 생각나는 가을이 왔습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벌써부터 겨울이 걱정되는 요즈음인데요.
언제나 그렇듯 우리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준비하는 이웃들이 있습니다.
지난 10월 11일 희망사과나무에서는
서울시 금천청소년쉼터에 입소해 있는 보호청소년들을 위한
의복류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겨울을 맞이하여 새 옷을 사기도 부담스러운 청소년들을 위해
동계의류 500여벌을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입소 청소년들에게 작게나마
세상의 따뜻함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복귀하여 또 다른 희망을 선사하는
지역사회를 발전시킬 인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오늘도 희망사과나무는 따뜻함이 가득한 열매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후원이 모두를 따뜻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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