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06 ~ 2017.03.06] 따니마을 아이들의 꿈을 위한 학교를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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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사과나무 작성일16-12-12 16:47 조회375회 댓글0건본문
배움이 간절한 캄보디아 아이들에게 필요한 배움터, 학교!
여러분들과 함께 만드는 특별한 학교를 선물하고자 합니다
아름다운 나라 캄보디아, 학교가 필요한 그 곳 따니마을
아스팔트 도로를 벗어나 뻘건 흙길을 먼지를 날리며 40여분 달리면 만나게 되는 따니마을.
이곳에는 2시간이 걸리는 학교에 가지 못하고, 조부모님을 돌봐야 하는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의 역할을 대신하여, 집을 비울 수 없는 이 아이들은 결국 학교를 가지 못합니다.
재단사가 꿈인 옴쎄인(16)은 학교에서 희망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갑작스럽게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 어머니께서는 새로운 가정을 꾸려 따니를 떠났습니다.
옴쎄인은 하루아침에 할머니와 어린 동생들을 돌봐야하는 소녀 가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따니마을에는 이렇게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학교를 가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은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힘겹기 때문에, 배워야 한다는 생각은 애초에 하지도 못합니다.
'꿈을 가질 권리'라는 말은, 이들에게 꿈도 꿀 수 없습니다.
배움을 통해 오늘보다 희망찬 내일을 배우는 그 날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는 캄보디아 따니마을 아이들.
♥여러분의 후원으로 따니마을에 학교를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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