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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캠페인] 만 18세가 되면 집을 떠나야만 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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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희망사과나무 작성일15-09-21 15:41 조회7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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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아직은 보호받아야할 어린 나이.

엄마, 아빠 그리고 가정이 없이 시설의 보호 속에 살아온 아이들.

하지만 이들도 만 18세가 되면 아동복지법에 의해 시설을 나와 홀로 살아가야 합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세상은 너무 가혹하고 막막하기만 합니다.

한해 시설 퇴소 청소년은 2100여명, 이러한 아이들을 위한 자립정착지원금이 있지만 현실적으로 열악하기만 합니다. 그나마 서울지역은 500만원의 자립정착금이 지원되지만 전라도와 경북 지역의 자립청소년들은 예산부족으로 어떠한 지원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시설 퇴소청소년 중 5년 내 기초생활수급자가 30.6%에 달할 정도로 이러한 현실에서 아직 어린 청소년이 홀로 세상을 살아가기에는 너무나도 버겁습니다.

제 꿈이요? 평범한 가정에서 자라고 싶어요!

이 아이들에게 간절한 꿈이 하나 있습니다. 부자집도 아닌 평범한 가정 속에서 사는 것.

하지만 이러한 소박한 바람도 이 아이들에게는 커다란 꿈일 뿐입니다.

원하는 공부를 하고 싶지만 등록금의 문제로 휴학하고 계속 아르바이트만 전전하는 청소년,

집을 구하지 못해 피씨방과 길거리를 전전하는 청소년,

꿈은 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포기한채 돈을 벌기 시작하는 청소년..

특별한 열아홉, 희망사과나무는 그들만의 홀로서기를 응원하기 위해 희망의 길을 안내해주는 나침반이 되고자 합니다.

아래 사이트를 클릭하시면 시설퇴소청소년의 홀로서기 동영상이 5초후 재생됩니다.

(출처 : KBS)

http://www.dailymotion.com/embed/video/x372ry8?syndication=21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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